롤드컵 미디어데이 T1 VS 웨이보, 롤드컵 결승에 앞서
롤드컵 미디어데이 소개
한국의 T1과 중국의 웨이보가 중국팀들의 도전을 물리치고 롤드컵 결승에 오르면서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는 두 팀의 선수, 코치, 그리고 게임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예선부터 결승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롤드컵의 시작과 여정
2023 롤드컵은 한국에서 10월 초부터 시작되어 예선격이었던 플레이인을 거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와 녹아웃 스테이지를 거쳐 최종 두 팀, T1과 웨이보가 남았습니다. 이들은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롤드컵 미디어데이 행사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딜런 자데자 라이엇게임즈 대표의 감사의 말이 시작되어 게임에 헌신한 모든 이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라이엇게임즈 임원진의 질의 응답을 통해 1년간의 리그오브레전드를 돌아보고 롤드컵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아티스트와 음악
2부에서는 롤드컵의 주제곡인 ‘GODS’를 부른 뉴진스와 이즈리얼 목소리를 담당한 엑소 백현 등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뉴진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과의 협업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곡 녹음 과정에서의 노력과 열정을 공유했습니다.
롤드컵 미디어데이 “팀 소개와 결승에 대한 각오”
마지막 부분은 웨이보와 T1 선수들의 무대였습니다. 두 팀의 선수들은 결승에 대한 각오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각 팀의 상태와 대회 진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웨이보의 감독은 T1과의 대결에서 고차원적인 게임을 기대하며 페이커와 케리아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은 웨이보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예상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롤드컵 미디어데이 결론
롤드컵 결승전은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5판 3선승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이기는 팀은 2023년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팀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이머들은 이 두 팀의 역동적인 대결을 기대하며, 이번 롤드컵이 새로운 기록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몇일 뒤 열릴 결승에 페이커의 T1이 중국 1시드 (징동게이밍) , 2시드 (LNG), 3시드 (비리게이밍), 마지막 4시드 (웨이보게이밍)을 꺽고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긴 포스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