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 90년대의 음악을 뒤바꾼 인물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 90년대의 음악을 뒤바꾼 인물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세계적인 록 밴드인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본명 모리에 히로시)의 별세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 히스의 떠남

약 55세로 향년한 히스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야후 재팬은 7일(현지시각) 히스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그의 병행상태가 상당히 심각했음을 보도했습니다.

히스는 암 진단 이후에도 밴드 멤버들에게 투병 사실을 고백하지 않았으며, 이로써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히스의 사망 소식에 X-JAPAN 리더인 요시키는 미국에서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일본으로 귀국했습니다.

그후 요시키는 도쿄 신주쿠구의 한 시설에서 히츠와 무언의 대면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요시키는 자신의 SNS에 히츠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애도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히츠는 내 형제이자 친구였다. 그가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는 언제나 웃는 얼굴로 우리를 해복하게 해주었다. 나는 그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히츠는 X-JAPAN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그는 밴드의 역사와 영혼을 함께 만들어왔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엑스재팬의 역사

히스는 1992년 베이시스트로 엑스재팬에 합류하여 타이지의 퇴출 후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1995년 솔로 앨범 ‘히스’를 발매하며 자신의 예술적 경지를 증명했고, 엑스재팬의 정식 멤버로서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재결합과 지속적인 활동

엑스재팬은 1998년 해체 후 2007년 재결합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었습니다. 히스는 해체 이후 멤버 히데의 별세와 2018년 멤버 간의 불화로 인해 밴드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그는 항상 밴드의 일원으로서 무한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X-JAPAN 역사 바로보기

히트곡과 내한공연

엑스재팬은 ‘포레버 러브’, ‘엔들리스 레인’ 등의 히트곡으로 1990년대에 일본의 국민밴드로 불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1년 10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한국 음악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루었습니다.

 

베이시스트

X-JAPAN 베이시스트 사망 결론

히스의 떠남으로 엑스재팬은 큰 비타민을 잃었지만, 그의 음악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그의 예술적 표현과 엑스재팬의 활동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늘 그를 기억하며, 그의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 링크는 X-JAPAN의 히트곡 Endless Rain 입니다. 마지막 라이브 영상 이니 함께 그 감동을 느껴보세요.

 

X-JAPAN ENDLESS RAIN : LAST LIVE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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